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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책 읽기 챌린지♨

#3. [책육아를 시작하는 마인드셋] 지랄발랄 하은맘의 "십팔년 책육아" 안녕하세요, 피카츄백만볼트입니다. 오늘은 본격적으로 첫째 책육아를 시작하기에 앞서, 그간 선배 맘들의 추천책인 "십팔년 책육아" 리뷰를 하고 또 여러전문가들이 언급했던 책육아의 장단점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요즘 인스타 육아피드만 봐도, 온통 '책육아 / 책읽는약사맘/ 책육아3년차엄마' 등 '책육아'라는 말이 대세어가 된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저도 같이 휩쓸려서 아이들이 잘 본다는 책들 공구도 하고 전집도 들이고 했던게 지난 1년 남짓한 생활이었습니다. (공구한번에 10만원선이라 지출이 꽤 컸었죠) 그러다가 다울아이 원장님께 첫째 아이 수면패턴과 수유패턴 관련 상담을 받다가, '책을 너무 강제적으로 읽히게 해도 금방 질릴게 만들 수 있으니 어렸을 때부터 너무 책육아, 책육아 하지 .. 더보기
#2. 육아선배로부터의 선물: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 박혜란 작가(2번째 포스팅) 2023.08.26 - [♨육아책 읽기 챌린지♨] - #1. 육아선배로부터의 조언: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 박혜란 작가 더보기
#1. 육아선배로부터의 조언: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 박혜란 작가 *내가 받았던 부정적 감성유산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오늘도 육아책을 읽고 부족한 지식과 경험을 얻습니다.* 박혜란 할머니가 젊은 부모들에게 주는 맘 편한 육아이야기,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책을 읽을 때 항상 먼저 보는 것이 1) 책갈피에 적혀진 짤막한 글, 2) 머리말(프롤로그), 3) 목차이다. 책갈피에 쓰여진 글이 맘에 들었다. 그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꼭 해 보고 싶은 것들과 다시 아이를 키우더라도 변하지 않을 것들의 목록을 비교해 보면, 그의 육아철학과 방법론이 선명하게 다가온다. 어떻게 적용할지는 읽는 이 저마다의 몫이겠지만 자식 키우기가 엄마들에게 가장 재미있고 행복한 일이 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는 건 분명 해 보인다. 머리말(프롤로그)에 나온 박혜란 작가의 시선이 참 좋았다. 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