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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_사람사는이야기/부자되는 습관&마인드셋 강화

사진공유 플랫폼 EyeEm(아이폰 어플) 셔터스톡 크라우드픽으로 사진도 찍고 수익도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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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카츄백만볼트입니다.

오늘은 흥미로운 어플을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시는 분들이면, 어느정도 사진 찍는데에도 관심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좋은 사진과 정보를 보기좋게 편집하고, 이를 소개하면서 어느정도 만족을 얻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을 하다가, 얼마전 광고를 통해 EyeEm이라는 사진공유 어플을 알게 되었습니다.

포스팅을 하실 때, 필요한 기본이미지를 픽사베이(pixabay)나 게티이미지(gettyimages)에서 가져와서 쓰시잖아요. 그 때 유료로 사야하는 고퀄의 이미지가 있고, 무료로도 사용가능한 대중적인 이미지가 있습니다.

사진공유 어플인 EyeEm도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되어요. 누군가 eyeem에 자신이 찍은 사진을 올려놓으면, eyeem 사이트에서 해상도가 좋고, 크기가 크며, 초상권이나 재산권 침해가 없는 사진을 골라 자체 market에 업로드를 해 줍니다. 그럼 구매자가 그 market에서 해당 사진을 유료로 구매하여, 사진작가에게 일정금액의 돈이 지불되는 구조인거죠.

사진도 찍고, 용돈벌이도 하는 이런 신세계적인 어플 설명을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게요!


#1. 간단히 EyeEm에 대해서 소개해 볼게요. 

EyeEm은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온라인 기반의 사진 거래 플랫폼입니다. 전문 포토그래퍼들이 아닌,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하는 것만으로도 사진 판매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해 놓은 플랫폼입니다.

 

 

파트너사로 Spotify, Airbnb, gettyimages가 있어서 마켓을 더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저 사진이 좋아 이 플랫폼을 만든 EyeEm의 설립취지는, 재능있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부담없이 업로드 하고, 또 다른 작가들의 작품도 보면서 서로의 창의성을 자극하고 연결, 공유하며 시각적으로 대화하는 세계를 만들고자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전 이분들의 창의성이 좋네요 ㅎㅎ)  

#2. 자 그럼, EyeEm에 가입하고 사진을 업로드, 판매하여 수익을 얻는 전반적인 과정을 알아볼까요?

 

(EyeEm 어플을 다운받아요)

 

어플 다운을 받고 이메일을 넣어 계정을 만들어주세요! 이 때 paypal 계좌도 오픈해서 연결을 시켜놔야 나중에 사진 판매 대금이 들어오게 되니, 함께 진행 해 주세요 :)

 

 

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하게 되면, 이렇게 홈화면이 나옵니다. 

좌측에 1) 찾아보기: 다른 포토그래퍼들의 사진을 검색할 수 있구요 (사진마다 태그가 자동적으로 형성되어 태그기반으로 사진 검색을 해 줍니다), 2) 팔로우 중인 사용자: 좋아하는 포토그래퍼는 팔로우해서 실시간 피드로 사진을 볼 수 있어요. 3) 그리고 사진을 업로드할 있는 카메라 모양 버튼, 4) '미션'은 EyeEm에서 여는 이벤트 같은 거예요! (올해의 사진을 뽑겠다 등), 4) 마지막 내 정보: 여기서 어떤 사진이 업로드 승인이 됐고, 마켓에 들어가 있으며, 파트너 사이트에도 공유되고 있는지 볼 수 있어요. 

 

 

제가 방금 사진을 업로드 해 봤어요. Plant Nature Grwoth sky 같은 태그는 자동적으로 생성이 되어요. 빠진 태그를 추가하고 싶다면 수정도 가능합니다.

사진 우측 하단에 "검토중"이라는 표시는, 아직 EyeEm에서 업로드 승인을 할 지 보고있다는 의미입니다. 해상도가 좋고, 초상권이나 재산권 침해가 없는지 등 전반적인 검토를 하게 됩니다.

 

 

내정보를 눌러서 들어가면 오른쪽 상단에 Market이라는 버튼이 있어요.

 

 

제가 이전에 올려놓은 사진들 중 일부(76개)가 Market에서 채택되었어요. 그리고 그 중, 22개는 파트너사에서도 퀄러티가 좋다고 판단하여 추가 오픈을 해 준 상태입니다. (이제 팔리기만 하면 되겠죠?!)

 

 

제일 오른쪽 위쪽 ˙˙˙ 버튼을 클릭하면, 위 사진처럼 "수익" 버튼이 뜰거에요.

내가 올린 사진이 몇장이나 팔려서, 나의 paypal계좌에 얼마나 판매대금이 들어온건지 알 수 있는 코너입니다.

 

 

아쉽게도 전 아직 1장도 판매가 안되서 아직 대금이 없습니다. 안내문구도 "As soon as you make sale, your earnings will be shown here"이라고 나와있네요. (판매가 되자마자, 수익이 얼마나 발생했는지 여기에 보일거예요)


자! 여기까지 EyeEm이 뭔지, 여기서 어떻게 사진을 업로드하고 판매까지 할 수 있는지 플로우를 살펴봤어요. 검색해 보니, 수익이 10불~20불 발생하신 분들의 인증샷도 많이 올라오던데, 저도 조만간 판매가 이루어져서 이 포스팅에 업데이트 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또한, 이런 사진 판매 사이트들이 많을 것 같아 검색을 해 봤어요.

가장 핫하고, 구독자도 많고, 판매가 활발히 일어나는 사이트는 해외사이트인 "셔터스톡(Shutterstock)"입니다. 셔터스톡에 내가 찍은 사진을 첨부하여 포트폴리오를 심사받으면, 해상도&크기가 좋고 저작권 등 법적문제가 없는 사진을 검토하여 운영진 측에서 승인을 해 줍니다. 이후는 동일한 플로우입니다. 사진 한장 당, 세전 $0.25 정도 된다고 하네요! 해외에서 가장 유명한 사이트이다 보니, 전세계 유저들이 제공하는 사진양이 어마어마하여 내 사진이 채택될 가능성이 낮을 수도 있지만, 좋다고 채택되면 사진으로 대박을 터뜨릴 수도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사이트인, 아이스탁(istock). 유명한 게티이미지가 같이 운영을 하니, 구매자들이 정말 많겠죠?

 

 

한국사이트인, 크라우드픽(Crowd pick).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에 대해서도 모두 승인을 해 주며, 가장 좋은 점은 보통 판매자:플랫폼 = 5 : 5 비율로 수익을 분배하는데, 이 크라우드픽은 수익금 전액을 포토그래퍼에 준다고 하니 이 혜자스러운 플랫폼이 있나..!

 

 

한국사이트인, 유토이미지가 있습니다. 유토이미지는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거는 승인을 안해준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이상으로 사진으로 취미생활도 하고, 돈도 벌 수 있는 대표 사이트 EyeEm에 대해서는 자세히!, 그리고 그 밖에 셔터스톡, 아이스톡, 크라우드픽, 유토이미지의 사이트들에 대해선 간단히 살펴봤어요. 

▶ 좋은 경험을 인스타에만 올리지 마시고, 이렇게 수익형 사이트에 올려 용돈도 같이 벌어보는게 어떨까요?

이상 오늘의 피카츄백만볼트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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