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역램랜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기랑 외식] 마포 램랜드 양고기 양갈비 먹방 (ft. 아기의자, 주차장, 서비스 모두 최고) 안녕하세요, 피카츄 백만볼트에요. 주말을 맞이해서 오전부터 일찍 맘스하트까페에 가서 놀다가, 기력을 쇠진한 남편이 '난 양고기가 먹고싶다!'하여 급 검색하여 찾아간 마포 램랜드. 정말 너어무 만족스럽고, 서비스도 좋고, 그 무엇보다 20개월 지호가 너무나 맛있게 잘 먹어줘서 엄빠 흐믓했던 양고기 전문점!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아기랑 같이 불판이 있는 고기집에 식사를 하는게 참 쉽지 않아요. 하지만 화력 등 불세기가 주는 고기 맛 때문에, 집에서 아무리 맛있게 구워봐도 그 맛은 안나고... 저희 부부도 아이 어린이집 가기 전까진 고깃집에서 남이 구워주는 고기 먹고 싶다..라는 생각 너무 많이 하고 지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첫째 아이가 어린이집에 14개월부터 다니기 시작했고, 가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