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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세계

영드 닥터포스터(부부의 세계 원작) 충격결말과 줄거리 (feat. 넷플릭스엔 언제?) 안녕하세요, 피카츄 백만볼트입니다.오늘은 미스터트롯 이후로 전국민이 보는 것 같은 프로그램인,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아니라 (ㅎㅎㅎ) 부부의 세계 원작인 "BBC 영드 닥터 포스터" 시즌 1, 2 에 대한 줄거리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저는 일전에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등 쟁쟁한 배우 캐스팅과 미묘한 감정선 연기로 단박에 개봉 1위를 찍었던 영화 "완벽한 타인"을 재밌게 보고, 넷플릭스로 그 원작인 프랑스 영화 "위험한 만찬"도 너무나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요.그 때부터인가, 한국판과 원작판을 비교해 보며 좀 더 작품을 즐겼던지라 오늘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원작인 영드 "닥터 포스터"를 주말에 넷플릭스가 아닌! 왓챠플레이!로 정주행하고, 그 소회를.. 더보기
[부부의 세계] 동시에 두명을 사랑한다는 남주의 궤변 (feat. 화남주의) 우리 집엔 TV가 없다. 그런 내가 드라마를 챙겨본다는 것은, 그만큼 핫한 드라마라는 이야기.경제 불황에는 불륜, 출생의 비밀, 범죄 스릴러 같이 자극적인 주제가 드라마 주류를 이루게 된다고 했다. 아마 극단적인 방송물이 불안하고 헛헛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조금이나 위로해주기 때문인가? # 시청률 급상승한 불륜드라마, '부부의 세계' 어제 재방송으로 본 3화에서 남자 주연배우(불륜남)의 정말 어이없는 대사를 들었다. 남주) 나 동시에 두 사람 다 사랑해..친구) 야, 너 부끄럽지도 않냐? 어떻게 그래?남주)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 나의 마음은 진심이야. 둘 다에게. 뭐라고? 동시에 두 사람을 사랑한다고 (제법 진지한 얼굴의 가면을 쓰고) 말하는 남주의 대사에 기가 찼다.그래, 두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