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휴중에도생각나는 맛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의도 점심 집밥 먹고 싶을 땐, 가성비 백반 맛집 "다락방"으로! (ft. 육휴 중에 찾아감)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날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육휴하기 전 직장에 육아휴직 관련 서류를 발급받을 겸 + 친한 선배와 점심약속 겸해서 여의도에 찾아갔어요. 제 직장은 여의나루역 부근에 있는데, 여의도역까지 가서 먹기엔 걷는 시간이 걸려서 (점심시간이 1시간 남짓?) 주로 공작상가나 서울상가에서 주로 점심을 먹었었어요. 여의나루역 회사에서 2018년부터 22년까지 근무했으니까.. 약 5년차로 있을 때 느꼈던 건 역사가 오래된 여의도인만큼, 정말 오래된 맛집이 많았는데요. 그래도 항상 top으로 꼽혀서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았던 곳이 "한식집"이었어요. 잘 차려진 백반 한끼는 어른들도 좋아하고, 갓 들어온 신입사원들도 모두들 만족해하는 식사라 주로 점심을 여기서 먹었던 것 같아요.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