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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픽사베이

안녕하세요, 피카츄백만볼트입니다.

오늘은 며칠전 알게된 네이버영수증 리뷰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원래 리뷰 쓰는거 엄청 귀찮아하고 (포인트를 배로 준다해도, 뭘 굳이.. 하면서 패스), 리뷰 이벤트로 쌓은 SNS 맛집에 속아 몇번을 분노에 떨었던 저였기에, 친구가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소개해 줄 땐, 뭐 이런걸 해야돼?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죠.

또한 영수증을 챙겨받아 리뷰를 써야 하는데, 영수증을 받고 처분하기도 번거롭고 + 영수증을 손에 쥐고 있으면 안좋은 물질이 묻게되어 건강에 해롭다는 이야기도 들었던터라 그냥 "응, 그래 너 많이 해" 라고 넘겼었죠.

하! 지! 만!

친구와 함께 밥을 먹고, 계산을 했는데, 영수증을 받아 그 자리에서 바로 스캔을 하고 네이버페이로 포인트 500원을 뙇! 받는 친구를 보고 "뭐 이런 신박한 돈 벌기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저도 그날 당장 시작했답니다.

방법이 어렵지 않고, 손쉽게 금방 할 수 있는 네이버영수증 리뷰, 함께 살펴보실까요? ^_^ 


#1. 먼저, 네이버에서 "네이버영수증 리뷰"를 검색해 주세요

#2. 그럼 제일 윗단에, "네이버 MY 플레이스"라고 떠 있는 광고가 보일거예요. ☞ 클릭 고고 

step #1 and #2

#3. 영수증 인증 리뷰하기를 누르면, 먼저 네이버에 로그인을 하고 + 실명 인증을 하라고 안내가 나와요.

    이 이유는, 한 주민등록번호로 네이버 아이디 여러개를 만들 수 있는데, 각 아이디별로 영수증을 무한 리뷰하고 포인트를 받다보면 네이버는 적자로 망할 수도 있기 때문이겠죠? 리뷰 1개당 500원 또는 50원의 포인트를 지급하는데, 무한루프를 할 수 있게 해 놓진 않을 것 같아요 :)

#4. 간단 인증을 하고 → 영수증 인증 리뷰하기를 클릭 → 사진찍기, 사진보관함 등 해당사항으로 클릭

#5. 오늘은 여의도 우체국을 다녀와 봤는데요, 자 이렇게 우체국 영수증을 찍어보았어요!

영수증을 책상 위에 놓고, 영수증 리뷰 인증하기를 클릭하여 사진을 찍으면, 카메라가 영수증을 스캔하여 

자동으로 정보를 불러오게 됩니다! ex) 어디(여의도 우체국), 얼마(3,010원) 이렇게요!

#6. 내역이 뜨면, 간단히 별점을 주고(최대 5점까지) 리뷰를 남겨주세요 :)

저는 어제시작하여 벌써 3회를 인증했어요. 1회와 3회, 5회 인증시엔 500원을 주고, 2회/4회 째 인증시엔 50원을 주네요! 그래서 저의 네이버페이는 벌써, 1,050원이 쌓였어요 :)


이렇게 하면 끝! 완전 간단히 1,050원을 벌었죠?

주의할 점은,

1) 한개의 영수증을 가지고 여러번 사용할 수 없으며 (나 인증, 친구 인증 노노) 

2) 첫 방문시엔 50원, 재 방문시엔 10원이 적립됩니다.

3) 또한 하루에 5장씩 등록이 가능하며, 기한 제한이 없습니다.

4) 만약 리뷰를 나쁘게 남길 경우에는 사업장 사장님께 연락이 와서 리뷰 삭제나 수정을 요청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저는 정말 맛이 없고 서비스가 불쾌했다면, 사실대로 남겨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게 갑질이 되어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모든 사업장 사장님들과 알바생들도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우리의 이웃이기에, 에티켓을 지키며 사실 그대로만을 전하는 선진시민의식도 필요하겠죠?

5) 리뷰 삭제를 원하는 경우에는, 네이버 페이내역을 클릭하여 내역삭제를 누르면 됩니다.

그럼, 우리 스마트 컨슈머로서 지위도 누리고 페이도 받으면서 다 함께 네이버 영수증 리뷰어로 소소한 즐거움을 느껴보아요 ^_^

오늘의 피카츄백만볼트 포스팅은 요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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