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카츄 백만볼트에요. 8월 캘린더를 보는데, 이번달 말에 지호 영유야검진 3차 예약이 되어 있어서 지난 6월 똑딱으로 한번에 예약 성공했던 제가 떠올라(?) 구독자 분들께 칼 성공 꿀팁을 공유하고자 해요. 대한민국 엄빠들이라면 모두 알고계실 "똑딱"어플(똑닥어플..?). 보통 소아과 오픈런 대신 똑딱 어플로 집에서 예약하고, 시간에 맞춰 병원에 방문들 하시죠? 제가 사는 곳 근처 나눔과더함이빈후과의원 소아과는 똑딱 어플로는 일반진료는 예약이 안되고, 영유아검진만 가능해요. 또한 매월 말일 저녁 7시에 익익월 영유아검진 예약이 열리는데(ex. 6월말에 8월달 영유아검진 예약), 일주일에 수요일&금요일 2일간만, 허지선 원장님께서 봐주시기 때문에 (시간대는 오전 2번, 오후 2번 기억이 가물가물..
안녕하세요, 브런치를 즐기는 피카츄 백만볼트입니다. 아침에 첫째가 일어나면 남편이 주로 케어하고 9시에 등원을 시키지만, 아직 분리수면을 안하는 첫째와 같이 잘 땐 (그리고 지금 임산부라 더 그런듯요) 뭔가 새벽녘에 푹 못자서 아침은 항상 피곤한 것 같아요. 그래서 남편 배려로 9시~10시 사이까지 푹 자고 일어나, 늦게나마 브런치를 즐기는 일상을 즐기고 있는데요. 제가 사는 노들엔 브레드숨이라는 빵집 외엔 커피 한 잔 하며 조용히 책을 읽거나 브런치를 즐길 까페가 없어 항상 아쉬웠어요. 그러다 흑석역 뚜스뚜스를 발견했는데, 1~2층 넓은 좌석에 나름 최신 건물인 원불교소태산 기념관에 위치해 있어 화장실, 주차장 등이 너무나 쾌적해서 항상 만족스러웠어요. 아무도 없는 집에서 쉬고 싶지만, 오후 2시까지는..
안녕하세요, 피카츄 백만볼트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임신성 당뇨 판정을 받고 안내받았던 "임신성 당뇨 소모성 재료 청구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 보고자 해요. ▼지난 임당 포스팅은 요기를 클릭해 주세요▼ https://flyingchu.tistory.com/entry/25%EC%A3%BC%EC%B0%A8-%EC%9E%84%EC%82%B0%EB%B6%80-%EB%8B%B9%EB%87%A8-%EA%B2%80%EC%82%AC-%EC%95%84%EC%8A%AC%EC%95%84%EC%8A%AC%ED%95%9C-%EC%88%98%EC%B9%98-%EA%B7%B8%EB%A6%AC%EA%B3%A0-%EC%9E%AC%EA%B2%80-%EA%B2%B0%EA%B5%AD-%EC%9E%84%EB%8B%B9%EC%97%90-%EA..
안녕하세요, 피카츄 백만볼트입니다. 오늘은 광복절 휴일을 맞아 남편과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미리 봐두었던 양주시 가나아트파크에 다녀왔어요. 바로 맞으편이 두리랜드(→임채무 배우님께서 운영하는 그 놀이동산)라서 예전부터 익히 들었던 곳인데, 아침 일찍 출발하면 차도 안막힐 것 같아 7시부터 사부작 준비하여 쓩 하고 다녀온 후기, 포스팅 시작할게요! 서울 한강대교→가나아트파크까지 1시간 반 소요(아침 9시 출발) 제가 사는 노들에서 양주까지 분명히.. 네비게이션에 찍었을 땐 1시간 컷이었는데, 외길이 많아서 차가 많이 밀렸어요. 특히 양주시 들어가서부터는 거의 기어가다 시피해서 그 짧은 1km 남짓 길을 20분이나 걸려 들어간 건 OMG였네요. 가서 살펴보니 주변이 다 관광지고 예술특구라 차가 몰릴 수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