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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원장님

둘째 은호에게 보내는 첫번째 편지💌 은호야 안녕, 엄마야. 오늘은 은호가 엄마에게 와서 39주간 잘 지내다가 세상으로 나온지 5일째 되는 날이란다. 엄마는 은호를 생각하면 벌써 미안함과 안쓰러운 마음이 먼저 들어. 은호를 품고 나서 은호에게 온전히 마음을 써 준 날이 없었던 것 같고, 39주간 이리저리 치이느라 영양제도 잘 못 챙겨먹고.. 매일 육아퇴근하고 피로를 달래러 야식 시켜먹는 바람에 임당까지 걸려서(누나도 4.28kg로 크게 태어났는데, 너두 4.22kg로 태어나서 밝은미래 이제훈 원장님께서 놀라셨단다...😭) 괜히 은호 건강에 무리가 갔던 행동들을 하지 않았나 많이 후회하고 자책도 한단다. 태교도 태담도 제대로 못해줬고, 누나 안아주느라 은호는 신경도 못 써주고.. 그게 엄마 마음엔 미안함으로 많이 남아있구나. 은호 태어나는 날.. 더보기
양천구 밝은미래산부인과 책임분만제 이제훈 원장님 제왕절개 후기 안녕하세요, 피카츄 백만볼트입니다. 오늘은 첫째를 만났고, 둘째도 만날 예정인 (동작구로 이사갔음에도 불구하고 원장님이 너무 좋아 양천구까지 다니는 경산모 여기 있습돠!) 밝은미래산부인과 제왕절개 후기를 남겨보려구요. 게으른 제가 첫째 19갤이 된 시점에야 밝은미래산부인과 후기를 남기는 건, 그만큼 좋은 임팩트가 강했고 널리 알리고픈 마음에서입니다. 특히 1과 이제훈 원장님 너무너무 추천해요. 양천구 산부인과 중 밝은미래산부인과를 선택했던 이유 신혼집은 목동이었고, 그곳엔 이미 미래아이산부인과, 밝은미래산부인과, 포미즈 여성병원, 목동제일여성병원 등 여러 산과가 있었어요. 다들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 좋다고 추천해 주셔서 첫번째로 포미즈 여성병원에 다녀왔었는데, 리모델링 되어 깨끗한 것 외엔 대기시간도.. 더보기